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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차영 개인전 Exit Play [2012.2.1~3.5]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3-03-08 00:00
조회
198
 

김차영 개인전 ‘Exit Play’


2012. 2. 1. ~ 3. 5



○ 유중아트센터에서는 1층에 마련된 카페 드 유중 전시장에서 오는 2012년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김차영 작가의 개인전 ‘Exit Play’를 전시함

○ 작가는 유치원 등 아동보육시설 외벽에 설치된 비상탈출용 미끄럼틀을 통해 희극과 비극이라는 삶의 속성과 닮은 정서를 발견하고 이를 작품의 소재로서 적극 활용하고 있음


○ 특히 미끄럼틀이 목적하는 ‘탈출’이라는 행위에 주목하며 작품 속에 동시다발적으로 그려지는 탈출을 통해 답답한 현실로부터의 일종의 해방감을 전달하고자 함

○ 그러나 작품은 단순히 현실도피적인 탈출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탈출 이후 염일(恬逸 : 마음이 편하고 자유로움)한 삶을 바라는 희망적인 마음가짐도 함께 담고 있음


○ 유중아트센터에서는 본원 1층 휴게공간으로서 ‘카페 드 유중’의 벽면 전시장을 활용하여 김차영의 개인전 ‘Exit Play’를 개최한다.

○ 김차영은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예작가로서 <2011 ASYAAF(홍익대학교 미술관)>, <신진작가 ART FESTIVAL(공평갤러리)>,<대구 아트페어 특별전(대구 EXCO)> 등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 작가는 유치원과 같은 아동보육시설 외벽에 설치된 ‘비상탈출용 미끄럼틀(일명 : 통돌이)’를 통해 놀이기구와 같은 유희적인 형식에서 오는 희극성 그리고 언제 들이닥칠치 모르는 재난에 대한 암시로서의 비극성이라는 모순적인 정서를 발견하고 그것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한다.


○ 특히 작가는 이러한 모순성을 삶의 속성으로 보고 작가가 처한 부정적인 현실로부터의 탈출하고자 하는 욕구를 작품을 통해서 표현한다.
○ 작품 속에서 산을 뒤덮으며 빼곡이 들어찬 주택 사이, 사막 한가운데 어지러이 솟아있는 움집 사이, 슬램화된 도시의 건물 사이사이에 놓인 미끄럼틀을 통해 아이들이 탈출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작가의 탈출욕구를 표현한 것이다.
○ 작품에서 탈출의 원인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은데, 그것은 현실세계, 무의식 등을 아우르는 무언가로서 존재한다.

○ 그러나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한 현실도피가 아니라 탈출 이후 맞이하게 될 보다 나은 삶에 대한 희망도 함께 담고 있다.
○ 작품을 통해 지속되는 탈출 놀이를 통해 염일한 삶을 염원하는 작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 때문에 탈출이라는 행위가 가진 의미는 때문에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진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탈출의 의미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미끄럼틀은 답답한 현실의 탈출구이며, 비극을 놀이로 그리고 희극으로 전환시킬 수단이며, 난잡하고 정제되어있지 않은 도시 소음에 대한 메트로놈이며, 희망이자 쾌락이다.’


○ 김차영의 작품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에 대하여 성찰해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전시기간은 2012년 3월 5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ujungartcenter.com)이나 유중갤러리(02-599-7705)로 하면 된다.



[유중갤러리 보도자료] 김차영개인전(12.01.10)